참가 청소년들은 제주산 식재료로 전통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에 동참했다. 제주 메밀과 감태를 활용한 ‘빙떡 김밥’, 제주산 댕유자와 전통 된장을 곁들인‘댕유자청 쌈밥 동고량(도시락)’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주 음식을 직접 조리했다.
이 과정에서 제주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생태적 식문화를 배우는 한편,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로컬 푸드) 소비가 탄소 배출 저감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청소년들은 먹거리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되짚어보며,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 소비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상준 기자 lineupnews@naver.com
편집 : 2026.05.02 (토) 00:42












